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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하려면 동자북 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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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북 마을 전경/ 서천군 제공
충남 서천군은 23일 ‘동자북 마을’이 농림부 선정 ‘전통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마을 10선’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자북 마을은 2013년에도 경관·체험·숙박·음식 등 모든 분야에서 2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마을을 방문하는 어른을 위해 밑술과 고두밥으로 술을 빚는 ‘소곡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작은 베틀로 색실을 엮어 팔찌를 만드는 ‘미니베틀 체험’ 프로그램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동자북 마을에 한옥체험관을 만들어 전통 숙박체험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마을에 방문하면 모시떡 만들기, 짚공예 등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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