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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도서관 만들기에 힘쓰는 자치구] 양천 도서관은 1박 2일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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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이 놀이·토론 프로그램, 한밤의 여름 음악회 등 ‘풍성’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양천구는 학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단순하게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넘어 애완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등 형식과 내용 면에서 새로운 것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지역의 대표 도서관인 갈산도서관의 ‘도서관 심야(深夜) 프로그램’이다. 갈산도서관은 옥상 등 일부 공간을 캠핑장처럼 꾸며 1박 2일 동안 아이들이 밤새워 놀고 토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화책 찾기 런닝맨’은 도서관 곳곳에 교육용 만화를 숨겨 놓고 아이들이 이를 찾으며 뛰어놀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찾는 ‘별사탕’도 인기를 끌고 있다.

즐겁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도 알차게 마련됐다. 친구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밤새도록 토론을 벌이는 ‘야(夜)! 놀자’와 저자와 밤새 이야기를 나누는 ‘심야 도서관’은 청소년들의 지적 상상력을 키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연도 준비됐다. 갈산도서관의 한밤의 여름음악회와 신월디지털도서관의 한밤의 오페라, 목마도서관의 클라리넷 공연 등은 전문가의 해설이 추가돼 학생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특히 강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 ‘멍멍아, 내 목소리를 들어줘’는 색다른 재미와 교육적 효과까지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07-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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