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잡곡밥 있는 ‘통쾌한 한끼’ 식당 찾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잦은 호우·저지대 침수 선제 대응”… 전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장관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분리수거함 2만개 무료 배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마포구는 5일 재활용 정거장 운영을 통해 절약한 예산 5억원으로 마련한 분리수거함 2만개를 주민들에게 나눠 준다고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아닌 단독주택 주민이 집 앞이 아니라 정거장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다. 내 집 앞에 섞어서 버렸던 재활용품을 플라스틱류, 캔류, 병류 등으로 분리 배출해 쓰레기양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마포구는 앞으로 재활용 정거장 이용률이 60%를 넘으면 집 앞의 쓰레기 수거를 중단할 계획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구의 재활용 정거장 이용률은 30%로 서울시 평균인 20%보다 높다”며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하면서 재활용률이 25%나 증가했고 상반기에만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약 5억원의 예산을 절약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에는 230개의 재활용 정거장이 있으며 동마다 13개 정도의 정거장이 있다. 일주일에 두 번 오전 6시~오후 10시 정거장에 재활용품을 버릴 수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5-10-0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런, AI 활용 맞춤형 대입 컨설팅… 초교부터

오세훈 “꿈·성장 플랫폼으로 키울 것” 내년부터 고교생 2000명 시범 운영 ‘진로 캠퍼스’는 청년까지 500명 대상 의사 등 전문직, 대학생 멘토단 구성 대상자 중위소득 80% 이하로 확대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이성헌 구청장 “서북권 랜드마크”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