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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교육기업 ‘희망이음’과 업무 협약

중구는 교육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온라인 교육기업 ‘희망이음’과 업무 협약을 맺고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교육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정·조손가정, 생활시설 등의 아동, 청소년들이다. 수강 과목은 희망이음 홈페이지(www.hopeium.kr)에서 제공하는 유아·초등교육, 중등부·고등부교육, 영어·일어·중국어 교육, 한글·한자교육 등 폭넓게 준비했다. 이 외에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글교재와 각종 교육교재도 제공한다. 또 중구가 추천한 대상자를 위한 장학금과 물품 후원, 재능나눔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봉사활동, 희망이음 밥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각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신청해 ‘희망이음 에듀백 카드’를 발급받아 희망이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기간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지만 구청이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고맙게도 지역단체와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어 교육 사각지대는 줄여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5-10-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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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