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잡곡밥 있는 ‘통쾌한 한끼’ 식당 찾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잦은 호우·저지대 침수 선제 대응”… 전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장관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오감 만족 수변 감성 카페 ‘당현 마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에 의한 축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금천, 5일 시흥동서 마을축제

금천구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시흥동 박미사랑 마을회관에서 50여개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2015 금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마을축제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즐기고 있다.금천구 제공
이번 마을축제는 ‘공간을 채우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공연과 체험,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14개 공동체가 ‘미래를 만드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공동체 공연, 마을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1층에서는 ‘경제를 살리는 마을’을 주제로 24개 사회적 기업과 공동체가 참여해 프리마켓, 먹거리 부스와 종이접기 체험, 네일아트 체험 등을 진행한다.

2층과 3층에선 12개 공동체가 ‘건강한 마을’과 ‘아이가 행복한 마을’을 주제로 일일 트레이너, 건강 상담, 마술놀이, 어르신 힐링놀이, 진로코칭 등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마을계획 공유대회’와 함께 열린다. 공유대회에는 구에서 마을계획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독산1동, 독산4동, 시흥5동 등이 참여해 사례 발표와 토크콘서트를 연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 추진단이 두 달여간 회의를 통해 축제의 주요 진행사항과 아이디어 등으로 꾸민 진정한 주민의 축제”라면서 “금천 마을축제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마을공동체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5-12-03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런, AI 활용 맞춤형 대입 컨설팅… 초교부터

오세훈 “꿈·성장 플랫폼으로 키울 것” 내년부터 고교생 2000명 시범 운영 ‘진로 캠퍼스’는 청년까지 500명 대상 의사 등 전문직, 대학생 멘토단 구성 대상자 중위소득 80% 이하로 확대

유진상가·개미마을 재개발까지… 노후 정비사업 속도

이성헌 구청장 “서북권 랜드마크”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