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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자원봉사학교 운영…강서구 청소년 11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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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웰컴 투 꿈나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깨닫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기초수화 ▲점자 ▲응급처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 등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배려의 가치, 마을공동체 등 인성교육 강좌도 새롭게 추가했다.

학기 중 봉사활동을 할 수 없었던 청소년들에게 지역 복지관 등에서 마련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1150명으로, 오는 31일까지 1365 자원봉사 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동일 프로그램은 중복해 들을 수 없다.

구 관계자는 “긴 방학 동안 어려운 이웃도 돕고 봉사활동 시간도 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했다”면서 “기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에 대한 참뜻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5-12-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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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