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직원들 ‘생생토크’ 홍윤식(오른쪽 세 번째) 행정자치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원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조직 관리의 자율·책임 확보 방안’을 주제로 ‘생생토크’ 토론을 하고 있다. 생생토크는 정책 현안에 대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전 직원이 격의 없이 논의하는 자리다. 직원들은 기관장 역점 사업을 위한 조직 설치, 현장 컨설팅, 국민 접점 책임운영기관 성과 관리 강화 등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홍 장관은 “상하와 부서 간 구분 없이 허심탄회하게 토론해 행자부를 생산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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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