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민원상담 창구 운영…저소득층에 중개수수료 지원
살림이 퍽퍽한 서민들에게는 이사 한 번도 큰일이다. 살 만한 전·월셋집 정보 찾기도 어려운데다 수십만원가량의 ‘복비’(부동산 중개수수료)도 부담이다. 중랑구가 주민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려고 무료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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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민원실에서 주민이 공인중개사로부터 전·월세 관련 상담을 받는 모습. 중랑구 제공 |
상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4-1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4-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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