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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김혜련의원(왼쪽 네번째)은 20일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각계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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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4월 20일(수)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16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하고 축제에 참가한 장애인 및 가족, 주민 등 800여 명의 동작구민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서특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장애인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1부 행사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모범장애인ㆍ유공봉사자 표창 수여, 장애인들의 댄스공연(디딤돌 댄스, 휠체어댄스)을, 2부 행사에는 레크레이션, 마임과 테크노댄스, 노래자랑, 가요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구민과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 장애인 10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혜련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스럼없이 소통·공감할 수 있는 어울림 문화 축제를 통해 편견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고 동작구민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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