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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설문 비법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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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강원국 교수 글쓰기 강좌

관악구가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54) 전북대 교수를 초청해 주민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을 연다.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서울신문DB
강 교수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다듬는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8년여간 일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을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대우그룹과 효성그룹의 회장 비서실에서도 근무했으며 ‘회장님의 글쓰기-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90가지 계책’이란 책을 냈다.

강 교수는 ‘어떻게 써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가’를 중심으로 ‘즐거운 글쓰기, 행복한 인생’에 대한 6번의 강의를 다음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관악평생학습관에서 이어간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취업, 소통, 성찰 등 여러 목적의 글쓰기는 현대인 삶의 기본인 만큼 이번 강 교수의 강좌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6-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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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