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교류기획전은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 이어 한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재일본한국중알회관 대홀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오공태 단장, 동경본부 김수길 단장,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중앙본부 박선악 회장 및 김정자 前회장, 동경지방본부 하귀명 회장, 각 지단장과 고정희 선생, 김운천 사장, 작품을 출품한 김영애, 최비양 작가 등 많은 교민 여러분들이 참석했다.
진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재일본한국중앙회관 대홀에서 개최되는 미술작품교류기획전이 맑고 매력있는 세계도시 서울을 알리고 작가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우리민족의 자긍심과 긍지를 갖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진의원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오공태 단장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