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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스냄새 생활·공단 악취 추정…지진과는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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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4~25일 부산 일대에서 발생한 가스냄새는 울산 공단지역의 오염물질과 생활악취 등이 원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가스냄새에 대한 조사결과 지난 24일 발생한 8건의 악취원인 중 기장군 장안읍 정관면 등 2건의 신고는 인접한 울산온산공단지역의 석유화학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NOx.SOx)이 저기압을 타고 이곳으로 날라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와 남구, 북구 등에서 발생한 냄새는 생활악취로 고무, 나무, 플라스틱 등을 태울 때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25일 부산 온천동과 하단동, 기장 일관면 등에서 접수된 5건은 생활 및 공단 악취로 파악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2~3건의 악취 민원신고가 접수된다”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지진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시는 27일 오후 관계기관 전문가 대책회의를 열고 정확한 원인 규명 분석에 나서는 한편 휴대용 악취분석장비를 확보하는 등 악취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24~25일 13건의 가스냄새신고가 접수됐으며 앞서 지난 7월 21일에는 부산 해운대·남구 등 해안가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가스 냄새가 나 당국이 조사를 벌여 ‘부취제’ 냄새로 결론을 내렸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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