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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연구단체 목민회, 市 예산처리-인사관행 문제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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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연구단체 목민회가 26일 김동승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소속의원들이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원 연구단체 ‘목민회’(대표 김동승 의원, 중랑3 더불어민주당)는 12월 2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2017년 예산처리 과정과 서울시 인사 관행에서의 문제점 등에 대해 토론했다.

‘목민회’의 대표를 맡은 김동승 의원은 “서울시 예산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편성되는만큼 꼭 필요한 시책과 사업이 담겨야하는데, 2017년 예산이 이런 관점에서 제대로 편성된 것인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산안 처리과정에서 일부 상임위 의원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의 반대 의견 등을 잘 수렴하여 통과된 것인지 의문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정의 문제점 중 하나로 박원순 시장표 코드 인사를 지적했다. 그간 서울시는 산하 기관장이나 개방형 고위공무원을 임명할 때 시장 측근 등을 임명하는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 날 목민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후반기 9대 의회차원에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


의원 연구단체인 “목민회”는 서울시의원 23명으로 구성되어 등록된 연구단체로써 시의회가 서울시에 필요한 의견 등을 개진하고, 의원들의 연구 활동 장려와 정책능력 향상을 도모를 위해 2016년 하반기에 설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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