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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재산권에 해외부동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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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신고재산 보니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 목록은 저작권부터 해외 부동산, 악기 등 매우 다양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딸에게 힘이 되는 아빠의 직장생활 안내서’라는 제목의 서적에 대한 저작재산권을,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루나레나의 비밀편지’ 책자에 대한 저작재산권을 신고했다.

유운영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청동조각 7점, 중국 접시와 청동주전자, 희귀석 30점 등 3900만원의 골동품 또는 예술품을 신고했다.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배우자 명의로 첼로를 포함해 3억 20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신고했다. 강영철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은 배우자 명의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6억원짜리 단독주택을,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버지니아주에 10억 6000만원짜리 단독주택을 갖고 있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7-03-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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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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