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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지난 3년여간의 발자취를 언론기사로 되짚어 보는 ‘보도기획전 동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3년여간 우리 구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객관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되돌아보고,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도 그려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기획전은 ‘민선 6기 3주년, 언론이 바라본 양천의 발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양천구청 1층 로비에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는 해누리타운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민선 6기가 출범한 2014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여간 언론에 보도된 관련 기사 총 1만 7000여건 중 80여건을 선정, 전시한다. 주민과 함께 이겨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1동1도서관 사업에 따른 작은 도서관 개관, 우리아이 건강살피미 ‘아이원건강센터’ 운영, 서부트럭터미널 첨단물류단지 선정, 양천생활안전체험관 개관 등 다양한 기사들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양천의 미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코너도 마련, 주민이 바라는 양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 보는 시간도 갖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6-2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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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