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역 주변 새단장 나서
노점상(거리가게)과 쓰레기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던 서울 도봉구 창동역 2번 출구 주변과 창동역 고가 밑이 새롭게 단장한다.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청에서 이동진(왼쪽 두 번째) 도봉구청장이 노점상(거리가게) 지역 대표와 ‘주민의 보행 환경과 도시미관 개선 및 상생을 위한 창동역 주변 거리가게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봉구 제공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창동역 주변 환경 개선과 거리가게 정비 필요성에 공감한 구와 거리가게 단체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7-08-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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