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종로청계특구서 축제
서울 종로구는 21일부터 사흘간 종로청계관광특구에서 육의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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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종로청계관광특구 육의전 축제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
축제는 지역 특색을 살린다. 음식점과 각종 상점들이 많은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는 상인회가 마련한 맥주시음회가, 휘장을 만드는 상가가 밀집한 관수동 수표로 입구에서는 크리스털 목걸이 만들기가, 의료기기 상가가 모인 종로 3~5가에서는 의료체험전이 열린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9-21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