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지역 내 자가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법을 알려주는 수업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업은 이달과 7월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에 현대자동차 자하문로점에서 이뤄진다. 종로구 주민 및 종로구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대상이다. 엔진·변속기·전기장치의 구조 이해, 차량 하체 및 벨트류 점검, 엔진오일·미션오일 점검, 타이어·와이퍼 등 소모품 교체, 차량 배터리 방전 시 대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02)2148-3284.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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