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21일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4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등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9일엔 강서구민회관에서 토크콘서트가, 21일엔 허준공원에서 장애인 250명과 비장애인 250명이 일대일 한 조가 돼 함께 걷는 ‘한걸음의 사랑 걷기 대회’가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4-1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