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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조부모에게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가족사랑 손주 돌보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관악구 보건소가 진행한 오감발달 놀이교실 모습. 관악구 제공 |
관악구 관계자는 “조부모가 아이를 키우면 아이에게 큰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아이의 인성 발달,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손주 돌보기 교실이 갑작스레 손주 양육을 맡은 조부모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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