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독일에서 배운 산림경영 북한에 전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한독 임업협력 44년, 첫 기념행사

남북 협력의 마중물로 산림협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1970~1990년대 한국의 산림녹화와 임업경영 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독일인들이 한국을 찾았다. 산림청이 한·독 임업 기술협력 44주년을 맞아 맨프레드 바우어 독일 햇센주 산림청 국장과 한·독 임업기술협력사업 참여자인 하멋 킨 크루스·요아힘 로바흐씨를 초청했다.

이들은 기술협력이 이뤄진 1974년부터 1993년까지 약 53억원의 예산과 전문가 24명을 파견해 우리나라 산림경영의 선진화 기반을 지원했다. 독일은 1차 협력기간(1974~1983년) 경남 양산과 울주에 사업소를 두고 산림복원과 사유림 협업경영을 추진했다. 2차 기간(1984~1993년)에는 강원 강릉 연곡에 임업기계훈련원을 조성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당시 독일은 임업기계를 선박으로 공수했는데 현재도 임업분야 기술 인력 양성 및 기계화의 요람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임도사업도 이 기간 중 시작됐고, 특히 협력기간 한국의 임업인 및 관련 공무원들이 독일을 방문하여 선진 임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방한한 크루스씨는 독일 현지 교육 담당자로 햇센주 산림청 영림서장으로 기술교육뿐 아니라 한국 청년들을 주말이면 집에 초청해 격려하고 위로했다. 로바흐씨는 산림경영 컨설턴트로 울주 소호와 내와마을 등에서 사유림협업경영 현장을 누비며 산림 복원 및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5일 기술협력의 주요 성과 현장인 강릉 임업기계훈련원과 실습림을 방문하고 6일에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리는 강원 인제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산림청은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7일에는 협력사업으로 설립된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과 첫 산림협업경영지인 울산 울주를 방문한 뒤 귀국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한·독 임업기술협력 당시 우리가 전수받은 기술을 다시 북한에 전파하는 방안을 당시 참여했던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됐다”며 “국내·외 황폐지 복원사업 경험을 살려 북한 산림복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