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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10일 임산부 태교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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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일 청사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임산부를 위한 태교 클래식’ 공연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을 맞아 마련됐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볼체 콰르텟’이 공연과 진행을 맡는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하이든, 브람스 등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울 클래식 연주곡으로 짰다. 공연에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문화/공연’ 또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금천구민, 장애인, 10인 이상 단체, 65세 이상이면 50% 할인해 준다.

금천구 관계자는 “음악 태교는 임신부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뇌 자극과 심신 안정에 유익하다고 한다”며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클래식한 11시’ 공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8-10-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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