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패션기업 뉴욕서 123만달러 계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15일부터 3일간 미국에서 열린 ‘2019 추계 뉴욕 코트리쇼’에 관내 패션기업 6개사가 참가, 123만 달러(약 15억원)의 계약 성과와 227만 달러(약 27억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뉴욕 코트리쇼는 미국 최대 규모 패션 박람회로, 의류·잡화·보석 관련 전 세계 1900여개 업체와 바이어 3만 8000명이 참여했다. 구에선 우리나라 현대 패션의 역사 ‘노라노’,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자매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엔앤에이’, 금라의 ‘스튜디오엔’, 신진브랜드 ‘토새’와 ‘광뉴’가 참가,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출범과 함께 ‘뉴디자인 시대’를 선언한 민선 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남구가 명실공이 글로벌한 패션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