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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시의회 부위원장 “안전한 아이돌봄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 함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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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2)은 지난 11월 5일 제290회 정례회에서 아이돌보미를 양질의 일자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서울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대책으로 아이돌보미 채용 시 인·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면접검증을 강화했지만 현장에서는 예산 낭비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고 언급하며 “적은 임금을 받고 교통비까지 부담하는 열악한 근로 환경을 생각했다면 인·적성 검사 도입보다 처우개선이 선행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안전한 아이돌봄은 아이돌보미에 대한 통제와 감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건강검진비용, 예방접종비용 지원 등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아이돌보미로 활동하며 받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개발하고 종사자의 고충을 직접 살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오 부위원장은 “지난 9월 아이돌보미 노숙농성에 나섰던 종사자와의 대화를 기억하며,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목적인 시민의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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