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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초등생 자녀 돌봄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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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1·2동 ‘키움센터’ 추가로 문 열어

소득 불문 보편 서비스… 연내 7곳 더

서울 구로구가 초등생 자녀의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2곳을 추가로 문 열었다.

구로구는 최근 구로1동과 2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각각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약 117㎡ 규모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들어선 구로2동 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에 약 84㎡ 규모로 조성된 구로1동 센터는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숙제 봐주기, 학원 챙겨 보내기 등 기본적일 돌봄활동과 함께 독서,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후 1~8시,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오후 8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우리동네키움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개봉3동과 구로3동에 1, 2호 우리동네키움센터를 개원했다. 올해 안에 7곳을 추가해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모두 11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기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까지로 한정돼 있던 양육 지원을 확대해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상시로 보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2-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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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