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북삼읍 율리에 200억원을 들여 2023년 12월까지 북삼역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달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2022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북삼역은 지상 역사 660㎡, 역 광장 2640㎡, 승강장 폭 6.5m·길이 45m 규모로 건설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망은 총사업비 1470억원으로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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