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AI 교육+인성교육 함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중한 ‘내 방’… 앞으로 자립도 하고 싶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부산 아이들 책임지고 키우는 ‘부산형 늘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국 최초 ‘재난대응 물품 비축소’ 경기 부천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북, 올해 1분기 화재 인명·재산피해 전년 대비 대폭 감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북지역에서 올해 발생한 화재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가 작년보다 대폭 감소했다.

3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월 도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줄어든 782건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37% 줄어든 48명(사망 9명, 부상 39명), 재산 피해는 42% 감소한 83억여원(부동산 34억원, 동산 49억원)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화재 발생 감소 폭은 공장·창고 등 산업시설 18%, 산림·논·밭 33.7%, 음식.소매점 등 생활서비스 시설 30.4% 등이다.

쓰레기 소각에 따른 화재는 19.8%,논·밭 소각으로 인한 화재는 17.6% 각각 줄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대형 재산피해로 확대될 수 있는 산업시설 화재가 감소해 재산 피해가 많이 줄었다”며 “과태료를 부과하는 화재예방 조례가 개정돼 산림·논밭 화재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