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겸용 수소충전소 하반기 착공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국군 통합 교육·훈련 시설이 있는 대전 유성구 자운대의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를 찾아 구난 로봇을 살피고 있다. 총리실과 국방부는 이날 정부와 기업 간 ‘수소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초의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가 올 하반기 자운대 입구에서 착공되고 내년 상반기에 준공돼 군에 수소 드론이 보급될 예정이다. 대전 연합뉴스 |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국군 통합 교육·훈련 시설이 있는 대전 유성구 자운대의 수소충전소 예정 부지를 찾아 구난 로봇을 살피고 있다. 총리실과 국방부는 이날 정부와 기업 간 ‘수소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초의 민군 겸용 수소충전소가 올 하반기 자운대 입구에서 착공되고 내년 상반기에 준공돼 군에 수소 드론이 보급될 예정이다.
대전 연합뉴스
2020-06-17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