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회차지 소음피해 첫 인정…‘주민 생활 지장’ 184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죽순을 지켜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혼란 부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의 인터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선갑 광진구청장 “코로나 대응 더 강한 조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긴급 메시지 발표… 개인방역 강화 강조
“업소 9000여곳 마스크 착용 위반땐 고발
區 방역체계 틈새 있다면 지혜 모아달라”


김선갑 광진구청장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17일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방역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긴급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 등 종교집단과 커피숍을 통한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광진구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차단하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김 구청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에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급속도로 증가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우리 지역에서는 지난 8일부터 현재(16일)까지 짧은 기간에 2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우리 구는 그동안 35만 주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참여정신으로 지역사회 감염 제로와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 대비 확진자 최소라는 자부심이 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광진구의 이날 현재 기준 코로나19의 확진자 수는 모두 46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로 적다.

김 구청장은 “최근 서울과 수도권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고자 기존 방역체계의 개선과 강화는 물론, 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면서 “기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따라 소규모로 운영되던 공공시설 프로그램 운영을 당분간 긴급 돌봄을 제외하고 전면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협조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각종 시설 이용 시 전자출입명부와 이용자 명부 작성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코로나19 방역체계에 비효율적인 면이 있다면 지적해 달라”면서 “광진구 방역체계에 틈새가 있다면 함께 지혜를 모아 그 빈틈을 메울 수 있는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8-18 17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자원 순환 원톱 강북

번동 선별장 방문한 박겸수 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핫플’ 성수동에 뜬 까닭은

보호종료청소년 돕기 ‘프로젝트 성수’ 참여 직접 산 티셔츠 입고 베이커리·카페 방문 기부 캠페인 동참 후 자영업자 의견 청취

‘신통방통’ 강남… 폐페트병 1t이면 옷 3300벌 뚝딱

블랙야크와 함께 재활용 업무협약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 조기 정착 정순균 구청장 “청결도시 1위 온힘”

“아픈 어르신, 저희가 갑니다”… 방문요양 도맡은 송파

[현장 행정] 박성수 구청장, 장기요양센터 개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