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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레드로드’·빵빵~ 마포순환열차버스… 골목상권 살리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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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역 관광 활성화 올인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를 지나고 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민선 8기 3년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홍대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특화 거리인 ‘레드로드’는 거리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마포구는 이곳을 보행자 친화적인 보도 환경으로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정비해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살린 거리로 만들었다. 특히 문화예술 중심지의 특성을 살려 야외 전시존과 버스킹존 등을 새롭게 마련했으며 24시간 개방 화장실도 설치해 방문객 편의도 높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레드로드 페스티벌’,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사람을 보라’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에 인공지능(AI) 인파관리시스템과 재난문자전광판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매년 핼러윈과 연말연시에 인파 사고를 방지했다.

이와 함께 합정 ‘하늘길’, 연남 ‘끼리끼리길’, 도화 ‘꽃길’ 등 마포구 내 다양한 테마 거리도 지역 고유의 개성과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지역 내 11대 상권과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운 ‘마포반려동물 캠핑장’ 등을 하나로 이으며 관광 효과를 높였다. 마포구 내 유명 골목상권들은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이 같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했다.

지난 4월까지 시범운행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김동현 기자
2025-07-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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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