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송군, 코로나19로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취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개최된 ‘제15회 청송사과축제’ 모습. 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은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함에 따라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군과 축제추진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정부 대응 방침을 준수하고 군민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5일 동안 사과축제를 열기로 했었다.

윤경희 군수는 “사과축제를 기다린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아쉽지만 모두 안전을 위해 취소했다”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내년에는 우리나라 최고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일 3일까지 청송군 청송읍 용전천에서 개최된 ‘제15회 청송사과축제’에는 총 3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박’을 터뜨렸다.

한편 문경시도 10월 12∼31일 문경새재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20년 사과축제’를 온라인 행사로 바꿔 열기로 했다.

사실상 올해 사과축제 개최를 취소한 것이다.

청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