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맨홀 질식사 막아라”… 서울, 보디캠·가스측정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반기 송파 찾은 관광객 6649만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노원청년가게 14호점’ 운영자 모집한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테크노파크 행감에서 이원화된 운영구조 개편 촉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이뤄진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와 안산시로 이원화된 운영구조 개편을 촉구했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경기테크노파크는 출자금 지분이 많은 안산시와 운영비 보조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이원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경기도의 총괄 관리 감독을 받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부위원장은 “운영비 전체를 경기도 출연금으로 충당하지 못하고, 정부, 시·군과 민간 등을 통해 사업비로 운영비를 확보하는데 이는 운영구조의 다원화를 초래해 조직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귀결된다. 결국 총괄하는 곳은 경기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TP 배수용 원장은 “경기TP 예산은 안산시뿐만 아니라 각 기초지자체, 민간, 경기도 등 여러 곳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면서 “예산 보조의 주체를 떠나 효율적 기관운영을 통해 사업을 탄탄하게 진행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김 부위원장은 “경기대진TP는 경기북부, 경기TP는 경기남부를 관할하는 만큼, 기관이 아우르는 전체 지역과 산업이 안고 있는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자치구 합동평가 1등급은 영등포

2025 지방자치단체 평가 발표

맥주 애호가는 화양제일골목시장으로~

26일부터 ‘화양연화 맥주축제’ 개최 김경호 광진구청장 “피로 날리길”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