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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경기도의원, 경기도 아동돌봄 장소 선택·인력운용 어려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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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도의원은 지난 13일 경제위 소관 소통협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형 아동돌봄 공모사업 실행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전달했다.

김영해 의원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이 2년간 5개 곳에서 중도포기를 했다. 사유를 정확히 설명해달라”면서 “장소를 임대한 이후에 자산취득비를 포함한 시설공사비와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돌봄공동체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는 돌봄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급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해당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만12세 이하 모든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한다. 이 때 아동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고려해서 장소를 선정해야 하는데 아이들을 위한 장소 선택은 무척 까다롭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자체가 공동체 구성원 등 지역내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데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자원봉사만으로 꾸준한 인력을 조달하기는 힘들다”며 우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소통협치국 서남권 국장은 “아동돌봄사업의 사회적가치를 중요하게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하고 “예산확보를 통해 지원범위를 넓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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