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칠곡 낙금 화훼단지 올해 첫 백합 일본 수출…내년 1월 중순까지 20만 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칠곡 백합수출 발대식.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낙금화훼단지에서 생산한 백합을 올해 들어 처음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2만 본 선적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중순까지 20만 본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일본 경기 불황으로 수출가격은 작년보다 200∼300원 낮은 본당 120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백합은 8개 농가가 백합 구근 20만구를 구매해 재배한 것이다.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금남리 낙동강 변에 있는 낙금화훼단지는 2001년 화훼수출단지로 지정됐다.

25개 농가가 시설하우스 12ha에 백합,아이리스,국화 등을 재배해 해마다 10억여원 화훼 생산액을 올려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백합 수출가격이 내려갔다”며 “앞으로도 화훼 수출품목을 육성하는 등 수출 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