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들었다… 그러자 부드러워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3선 안 나설 것”… 원희룡 지사 대권 도전 시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승조 충남지사 “월 15만원 유럽식 사회주택으로 양극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 ‘1919년 독립만세’ 온라인 재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02돌 기념영상’ 오늘부터 유튜브 공개

“1919년 그날의 외침과 함성,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나세요.”

서울 서대문구는 3·1운동 102주년을 앞두고 22일부터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3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한 데 이어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매년 행사가 진행된 역사관은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후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치른 역사의 현장이다. 1920년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 곳이기도 하다.

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영상으로 만나는 3·1절 그리고 서대문형무소’라는 주제로 22일부터 역사관 유튜브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서대문형무소 옥사와 사형장을 무대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선율이 펼쳐지는 ‘클래식으로 만나는 1919 그날의 함성’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과 그의 시 ‘님의 침묵’을 주제로 한 국악 공연, 독립운동가의 옥중 투쟁을 주제로 한 연극 등이다. 삼일절 당일에는 역사관 안에 설치된 전광판에서도 이 영상들을 상영한다. 역사관은 삼일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간당 150명씩 역사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사람들만 입장 가능하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한 세기 전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이어나간 애국지사들의 3·1운동 정신이 지금의 우리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21-02-22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새들에 집 지어주고 줍깅운동회 열고… 환경보호·지구사랑

[현장 행정] 장지공원서 새집 달기 박성수 구청장 수달 등 서식 생태계의 보고 송파둘레길 조류 번식 돕고 주민들의 힐링공간 조성 석촌호수에선 달리며 쓰레기 줍기 펼쳐

강서 R&D 중심 지식산업도시로 첫발

마곡동 통합신청사 설계 국제 공개모집 새달 21일까지 접수… 7월 당선작 선정

보육이라면 노원… 최적 보육환경 조성 촘촘히

어린이집 노후시설 개선 등에 310억 지원 원장 346명에겐 직무수당 주고 책임 강화 오승록 구청장 “부모 부담 덜고 신뢰 향상”

복지관·협동조합·청년센터… 1인 가구 지원에 똘똘 뭉친 광

기관 8곳,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 협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