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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경기도의원, 민락지구 횡단보도 시각장애인 이용불편 개선 요구안 민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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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와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이계옥(민주당·라선거구) 시의원, 의정부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횡단보도 앞 진입 불편과 유도블럭(점자블럭)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빠른 해결을 위해 긴급 회동을 가졌다.

민락지구 오목로 196 소재 횡단보도 앞 보행 진입구간은 ‘부분 턱 낮춤’으로 경계석 턱이 있고 그쪽으로 바닥에 시각장애인용 유도블록이 설치돼 있어 시각장애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행안전 확보와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시급히 개선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현재 지역내 대부분의 횡단보도 앞이 ‘부분 턱 낮춤’ 방식으로 설치되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부분 턱 낮춤’을 ‘전체 낮춤’ 방식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원기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민락지구 뿐 아니라 의정부 전지역 횡단보도 앞 보도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개선과 시설 정비를 관계기관과 협의 후 서둘러 추진해달라”고 당부하고 “민원은 장시간 소요되는 사업이 아니므로 보행 중 사고의 위험이 높은 시각장애인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고 바로 현장 확인을 위해 관계자들과 동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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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