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트립어드바이저 ‘나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계절마다 바뀌는 서울꿈새김판…“막힘없이 나아가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준공 인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목형 상점가에 온누리상품권 허용… ‘불황속 단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황진희 경기도의원, 부천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정담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6일 부천지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교인 부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황진희 의원을 비롯하여 부천고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연 부천고 교장은 “부천고 변화와 발전은 부천고만의 것이 아니라 부천시의 발전 및 성장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며 “부천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부천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부천지역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클리스터형 교육과정을 통해 부천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전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진희 의원은 부천고의 열악한 학교시설을 둘러본 뒤 “학습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동감하고, 부천고등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황진희 의원은 지난 달 부천시 관내 5개 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그는 “3개 학교가 추가 사업 대상 예정학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 하고 있으며 부천교육발전과 부천의 성장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2025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친환경 기반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화하는 교육적 수용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