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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라이즈 강남’…14일까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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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린다. 강남구 제공

오는 14일까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논현동~학동역) 일대가 회화, 사진 등의 작품을 전시한 예술거리로 변신한다.

강남구는 종합 예술경연대회인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이 오는 14일까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회화, 조형물, 사진 등 공모 선정작 98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13개 가구 매장과 주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전 4개소에 김물길, 나난, 샌정 등 개성 강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공모 참여 작가들의 MD상품을 살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밖에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벤트도 진행한다.

‘2021 아트프라이즈 강남’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열린다.

오는 14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시상식이 열린다. 최우수작 1점과 우수작 4점에 각각 상금을 수여하고, 인기상 2점은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구민의 문화예술참여를 확대하고 신진작가에게 홍보기회를 제공하는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준비했다”며 “구민과 기업, 구청이 상생하는 행사운영으로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대표하는 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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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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