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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테마로 일상 휴식 올레길


서울 구로구가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주민들이 일상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올레길(사진)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구로디지털단지 주변 곳곳에 녹지와 쉼터, 편의시설을 만드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을 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옛 구로공단 터인 디지털단지는 정보기술(IT)·벤처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변모했지만 대부분 업무 공간으로 이뤄져 녹지 공간이 부족했다”며 “디지털단지의 오래된 시설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쉼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올레길은 네 가지 테마로 만들었다. ▲대나무의 푸름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향기숲길’ ▲직장인을 위한 짧은 산책로인 ‘은빛숲길’ ▲데크길을 걸으며 메타세쿼이아를 볼 수 있는 ‘단풍숲길’ ▲다양한 꽃이 있는 ‘오색꽃길’ 등이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디지털단지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각종 미디어 영상과 날씨 정보를 볼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도 설치했다.



조희선 기자
2022-06-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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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