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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정 정상화 특위’위원장에 이호선 국민대 교수·김경율 회계사도 자문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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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청 전경.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 당선인의 시장직인수위원회가 꾸려졌다.

13일 인수위측에 따르면 신 당선인은 12일 오후 민선8기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공정과 혁신위원회’ 인수위원 14명과 자문위원 3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인수위원장에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을 지낸 임종순 전 국무총리실 경제조정관이, ‘성남시정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대선 기간 ‘대장동 부패수익환수단’에서 활동한 이호선 국민대 교수가 각각 맡았다.

인수위는 참여연대 출신인 김경율 회계사를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전 성남시의원 등 전문가 30명으로 자문위원단도 꾸려 전문성을 강화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행정교육·경제환경·문화복지·도시건설 4개 분과와 특위별로 역할을 나눠 새로운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에 대한 로드맵을 세우고 당선인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게 된다.

인수위 측은 “4개 분과와 별도로 설치된 시정 정상화 특위는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롯해 신 당선인이 ‘비정상적’이라고 규정한 전임 시장들의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10시 수정구 신흥동 역사박물관 교육동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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