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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서울시의원, 우이천 환경정비 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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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우이천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한 홍국표 의원(왼쪽에서 네 번째)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3일 우이천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 쌍문교에서 초안교까지 2.3km 구간의 잡풀과 잡목을 제거했다.

우이천은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 건천이었으나, 지난 2013년 ‘친수용수 공급관로’ 공사를 통해 하루에 친수용수 3만㎥가 방류되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돼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는 우이천변에 자라난 잡초 및 잡목 제거를 통해 경관 개선은 물론, 잡목과 잡초 뿌리의 성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책로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홍 의원은 도봉구청 직원, 주민 등과 함께 우이천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 의원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우이천변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도봉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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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