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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남은 ‘벚꽃을 품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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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1동·양재천 등에서 축제
“4년 만의 노마스크 즐기세요”


강남구 양재천 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역삼동과 도곡동, 일원동 등 지역 내 벚꽃 명소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벚꽃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3~4일 역삼1동 주민센터 앞에서 ‘2023 역삼1동 벚꽃 축제’가 열린다. 강남의 숨은 벚꽃 명소인 역삼로7길 약 1㎞ 구간에 펼쳐진 벚꽃길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로맨틱 포토존 ▲구민 참여 벚꽃 사진전 ▲문화예술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양재천 탄천2교부터 영동2교까지 약 3.7㎞에 2182여주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벚꽃 대표 명소 양재천에서는 다음달 8일 ‘2023 양재천 벚꽃 품어 봄’ 축제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영동3교 공연장에서 6개 팀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일원1동에서는 다음달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원에코파크에서 벚꽃 축제 ‘봄봄봄’이 진행된다. 16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준비한 문화체험부스와 50여팀의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준비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마스크를 벗고 4년 만에 열린 강남 벚꽃 축제를 모든 분이 만끽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활기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3-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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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