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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영어캠프… 용산 ‘알찬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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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프로그램… 1000명 모집


지난 2018년 서울 용산구 효창·응봉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 모습. 구는 4년 만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초중고 학생들이 무더위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외국어, 학습, 체험, 물놀이 등 13개다. 간이 물놀이장을 제외한 12개 프로그램 참여자 1000여명은 사전 모집한다.

구는 4년 만에 도심 간이 물놀이장을 연다. 효창·응봉공원에 설치되는 물놀이장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용산청소년센터수영장에서는 다음달 13일 초등학생 1∼6학년 각 80명을 ‘물놀이 페스티벌’에 초대한다. 미끄럼틀, 물총, 고리 던지기, 수구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또 숙명여대 테솔과 손잡고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 90명이다. 15일과 29일에는 용산구꿈나무종합타운에서 ‘원어민 외국어교실 토요프로그램’이 열린다. 원어민강사와 함께 세계직업탐색 및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학생들이 방학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7-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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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