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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포스코 본사 이전 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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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기업 본사 여수 이전 위해 포스코 본사 유치한 포항 벤치마킹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기업의 본사 유치를 위해 포항시청과 의회, 포스코 홀딩스 본사 등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여수시의회가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본사 유치를 위해 포스코 홀딩스의 본사를 유치한 포항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지역상생 본사유치특위는 24부터 25일 양일간 포항시청과 의회, 포스코 홀딩스 본사 등을 방문해 포스코 본사 이전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외 이사 설득과 주주총회 동의 등 지역 사회 활동 사항 파악에 나섰다.

여수시의회 특위는 특히 포항시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 특위 구성과 포스코와 지역의 상생 대책 마련 성명서 발표와 결의문 채택 사례 등을 논의했다.

또 포항시를 방문해 지난해 2월부터 추진하는 포스코 상생협력 태스크포스 구성, 운영과 시민사회 역할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위 위원들은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본사 이전을 위한 연대 서명과 합의서 작성, 릴레이 시위, 탄원서, 서명부 대통령실 접수 등 시민사회 차원의 본사 유치 활동 경과도 청취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포스코 본사 이전 사례를 검토, 분석해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본사 이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선효 위원장은 “포스코 본사 지역 이전 이후 긍정적 파급 효과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제도개선을 위한 법 개정 운동과 함께 시민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 여수산단 기업의 본사가 여수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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