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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 돈이 보인다”… 도봉구 ‘청년 금융 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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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5회 진행
목돈 모으는 법·전세 사기 예방법 등 다뤄


서울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사회 초년생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청년 경제 금융 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목돈을 모으는 방법부터 전세 사기 유형과 예방법, 대출,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집 구하기 등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룬다.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청년(19~45세)을 비롯해 도봉구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경제 금융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자산을 관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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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