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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노원… 대출·반납 자유자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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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도서관 시스템 대폭 개선


서울 노원구 하계역에 있는 도서 대출·반납 기기인 스마트 도서관.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구민들이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구립 도서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이 편리해졌다. 노원구에 있는 공공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노원구 도서관 어디에서나 반납할 수 있다.

일과 시간 중 도서관을 찾기 힘든 구민을 위해 24시간 비대면 대출·반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인 ‘스마트 도서관’도 유동 인구가 많은 노원역과 하계역에 각각 지난해 8월, 11월에 새로 설치했다. 스마트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없는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예약 도서 무인 대출·반납기’는 지난해 11월 상계주공4단지 원터어울마루에 설치한 데 이어 3월 중평어린이공원에도 마련한다.

또한 구는 도서관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계정 간편 로그인 기능을 통해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가입만으로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서 추천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책 읽는 문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책을 원하는 만큼 접할 수 있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4-01-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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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