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뜬 ‘서울달’… 100일 만에 2만명 태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No.1’ 문화 거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발달장애 중학생 ‘화가의 꿈’ 날개 달아준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거우주’는 구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기도, 학교급식 우유 30~40% 싸게 공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10만 명에게 무상 우유 지원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해 ‘2024년 유·무상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정부와 경기도,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학생 1인당 연간 250일 동안 우유 200ml 1개를 공급하는데, 시중 판매가격보다 30~40%가량 싼 개당 530원에 공급한다.

올해는 흰 우유는 물론 학생들이 선호하는 치즈, 발효유 등으로 공급 품목을 늘렸다.

도는 올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 10만 명에게 우유 급식 무상 지원 예산 13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우유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완전식품”이라며 “경기도 학생이면 누구나 우유 급식에 참여해 우유 소비를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 시군 축산부서 또는 교육청에 문의하면 된다.

안승순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