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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17일부터 라벤더꽃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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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라벤더 2천만 송이 활짝, 보라 옷 콘테스트 등 행사 다채


‘퍼플섬 라벤더 축제’ 홍보물
보랏빛 섬으로 유명한 신안군 퍼플섬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프렌치 라벤더꽃 축제가 17일부터 개막한다.

보라 꽃의 대명사 프렌치 라벤더 2천만 송이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라벤더 축제는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은 가봐야 하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개막식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색적으로 보라옷 콘테스트를 개최, 입상자와 참가자에게 신안군 특산물인 천일염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퍼플섬은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후 연간 40만여 명이 다녀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보라색 옷을 맞춰 입고 퍼플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면서 2021년 8월 13일 퍼플섬 선포 이후 누적 방문객 수는 100만 명에 달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퍼플섬은 5월 라벤더를 시작으로 6월 버들마편초, 9월 아스타 등 연중 보라꽃이 끊이지 않는 섬이 될 것이다.”며 “퍼플섬을 방문하는 국내·외 모든 분이 보라색 옷을 입고 함께 하면 행복을 덤으로 가져가는 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벤더 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동안 열린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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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