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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운영사 교체…‘개통 후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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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운영사, 향후 5년간 운영 맡아
“모회사가 열차 제작사…안전성↑”


김포골드라인 이용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개통 후 5년 만에 교체됐다.

30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운영사는 지난 28일 서울교통공사 자회사에서 현대로템의 자회사 ‘김포골드라인SRS’로 변경됐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업무 인수인계 절차를 밟았고, 당일부터 5년간 김포골드라인 운영·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또 계속 근무 의사를 밝힌 기존 운영사 직원들의 고용을 모두 승계했다. 새 운영사 전체 직원 266명 중 238명이 기존 운영사에서 소속을 옮긴 인원이다.

김포시는 새 운영사의 모회사 ‘현대로템’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를 제작한 업체라는 점에서 철도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현대로템은 김포골드라인 열차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으며 이날도 열차 2개 편성 4량을 김포골드라인에 추가 투입해 총 28편성 56량(예비열차 포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골드라인SRS 관계자는 “열차 제작사가 직접 철도를 운영하는 만큼 차량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고 기술 지원·협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명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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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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