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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우리동네돌봄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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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발대식 열어 총 41명 위촉, 각 동에 2~3명씩 배치돼 40가구 이상 책임 전담제로 운영,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등 상시 돌봄
지난해 취약계층 2206명 대상 7만 7800여 건 이상 전화 및 가정방문, 고독사 발생 위험 기간 집중 안부 확인 등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할 것


정원오(가운데) 서울 성동구청장이 지난 5일 성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지난 5일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우리동네돌봄단’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고독사 위험 가구 등 관심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하는 등 상시 돌보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전담한다.

긴급 병원 이송 등 대상자에게 특이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동주민센터 담당자(복지 플래너)에게 알려 위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는 활동도 함께 수행한다.

구는 발대식에서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우리동네돌봄단’ 총 4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돌봄단 전원의 힘찬 선서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매뉴얼을 공유하고 가정방문 요령이나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우리동네돌봄단’은 각 동에 2~3명씩 배치되며 40가구 이상을 맡아 책임 전담제로 운영한다. 월 48시간 근무 시 39만 6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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